구강병 예방법
'진료'란 '진단'과 '가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다시 가료는 구강병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막거나 그 진행을 멈추는 예방과 이미 발생된 구강병의 치료, 기능을 회복시키는 재활을 의미합니다. 예방치과학에서는 아픈 사람만 대상으로 하는 걱이 아닌 건강한 사람까지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예방의 관점에서 질병의 진행 단계에 따라 1차예방과 2차예방, 3차예방으로 가료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1차예방과 2차예방, 3차예방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방의 단계
'1차예방'이란 질병이 발병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2차예방 치료가 필요해지기 전에 구강 질병이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고 손상된 구강을 회복시키기 위한 전략이나 수단을 의미합니다.
'2차예방'이란 구강 질병 발생시 더 이상 질병이 진행되지 않도록 시행되는 치료 방법 또는 손상된 신체조직을 정상과 가깝게 회복시키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차예방'이란 2차예방을 실패한 경우에 손실된 조직을 대체하고 환자의 신체 능력과 정신 상태를 가능한 정상에 가깝게 회복시키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구강병 예방
구강병 예방의 접근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병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치면세균막 질환인 치아우식증 및 치주병 또는 감염성 질환, 면역성 질환, 발육 장애, 유전성 질환, 종양, 외상 등 구강병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다양한 구강병의 종류 중에서 치아발거로 인해 구강 건강을 손상시키는 가장 큰 요인을 '중대구강병'이라고 합니다. 중대구강병에는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대구강병인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환되어 있는데 초기 단계에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을 잘 하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예방 치과 처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또한 시술 자체가 간편하고 간단해야 구강병 예방에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치아우식증과 치주병 예방
중대구강병으로 분류되는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은 모두 치면세균막 내 세균에 기인하는 질병입니다. 즉, 전염성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아우식증 세균은 아이의 부모로부터 전염이되게 됩니다. 즉, 아이가 치주병을 가지고 있으면 부모 중 한 명은 치주병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전염성 질환인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염병이라는 것이 감염균이 신체 방어 및 회복 능력을 넘어 섰을 때 발생하게됩니다. 그래서 감염균의 수를 줄이고, 신체의 저항성을 늘리고, 회복을 증강시키는 방법으로 전염병을 관리 치료해야합니다. 기본적인 예방법은 칫솔질, 치실 사용이 있으며 클로르헥시딘 용액과 양치 등과 같은 화학적 방법이 있습니다. 이 외의 방법으로는 불소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불소는 세균의 산 생성 억제하고 치아의 내산성 증가시키며 재광화 촉진 및 세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아우식증 예방에 이용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간단히 예방하는 방법은 설탕 함유 식품을 적게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구강 보건 교육이 같이 병행된다면 구강병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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